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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아메리카무라’랑 ‘오렌지 스트리트’ 제대로 털고 싶다면? feat.비아인 오사카 쇼핑! 하면 아직도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의 드럭스토어나 도톤보리의 돈키호테만 떠올리시나요? 물론 거기도 재밌지만, 오사카의 진짜 ‘힙’과 ‘패션’을 느끼고 싶다면, 정답은 ‘아메리카무라’와 ‘오렌지 스트리트’에 있어요.오늘은 남들 다 가는 관광객 코스가 아닌, 진짜배기 스트리트 패션과 감성 편집샵을 정복하고 싶은 ‘힙스터’ 여행자들을 위한 최고의 베이스캠프, ‘비아 인 프라임 신사이바시 요츠바시’를 소개해 드릴게요.호텔 문 열면 바로 ‘아메리카무라’, 여긴 힙스터들의 놀이터이 호텔의 위치는 그야말로 ‘아메리카무라’를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호텔에 짐 풀고 1분만 걸어 나가면, 그래피티로 가득한 벽, 개성 넘치는 구제샵, 빈티지 레코드 가게들이 즐비한 스트리트 문화의 성지가 바로 펼.. 2025. 9. 29.
오사카 ‘아이 동반’ 여행, 5성급 호텔은 무리일까? (임페리얼 호텔 찐후기) 아이와 함께하는 오사카 여행, 숙소 고민이 제일 크죠. 좁은 비즈니스호텔은 아이가 답답해하고, 그렇다고 5성급 호텔에 가자니 아이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 끼칠까 봐 걱정되고요.오늘은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 아빠들을 위해, 5성급의 품격은 그대로 누리면서 아이와 함께 가장 평화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임페리얼 호텔 오사카’를 소개해 드릴게요. 여긴 가족 여행을 위한 최고의 선택지입니다.‘사쿠라노미야 공원’이 우리 호텔 앞마당! 맘껏 뛰어놀기 가능이 호텔이 가족 여행객에게 ‘축복’인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위치 때문이에요. 호텔 바로 앞이 오사카 시민들의 휴식처인 ‘사쿠라노미야 공원’이거든요. 이건 호텔에 거대한 잔디밭 정원이 딸려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복잡하고 위험한 난바나 우메다의 길.. 2025. 9. 28.
오사카 우메다, 남들 다 가는 곳은 질렸다면? (어른들을 위한 ‘니시 우메다’ 가이드) 오사카 우메다! 하면 보통 햅파이브 관람차, 우메다 공중정원, 북적이는 백화점만 떠올리시죠? 하지만 우메다역 서쪽으로 딱 한 블록만 넘어가면, 마치 다른 도시에 온 것처럼 공기부터 달라지는 ‘어른들의 우메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오늘은 남들 다 가는 관광지 코스에 살짝 지친, 좀 더 차분하고 세련된 오사카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니시 우메다(서쪽 우메다)’ 지역과, 이 동네를 가장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거점 ‘하톤 호텔 니시 우메다’를 소개해 드릴게요.한 블록 차이로 달라지는 공기, ‘니시 우메다’의 매력JR 오사카역의 번잡함을 등지고 서쪽으로 5분만 걸으면, 갑자기 거리가 차분해지고 세련된 분위기의 건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해요. 여기가 바로 ‘니시 우메다’입니다. 리츠칼튼 호텔 같은 .. 2025. 9. 28.
오사카 여행, 아직도 난바랑 우메다만 감? (진짜 힙스터는 덴노지에서 묵음 / 공항, 쇼핑, 힐링 3박자) 오사카 여행! 하면 다들 난바 아니면 우메다에 숙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맛집이랑 쇼핑몰이 다 거기 몰려있으니까요. 근데 만약, 공항에서 더 빠르고 편하게 도착하면서, 난바-우메다 접근성은 그대로에, 훨씬 더 힙하고 여유로운 동네가 있다면 어떨까요?오늘은 남들 다 가는 관광지 코스에서 벗어나, 오사카의 진짜 매력을 아는 ‘고수’들이 선택하는 동네 ‘덴노지(텐노지)’와, 그 동네의 격을 한 단계 높여주는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의 시너지를 소개해 드릴게요.공항 특급 ‘하루카’가 꽂아주는 교통의 신세계, 덴노지오사카 여행의 성패는 ‘공항-숙소’ 동선에서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 점에서 덴노지는 난바나 우메다를 압도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특급열차 ‘하루카’를 타면, 단 30분 만에 환승.. 2025.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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