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아직도 난바랑 우메다만 감? (진짜 힙스터는 덴노지에서 묵음 / 공항, 쇼핑, 힐링 3박자)
오사카 여행! 하면 다들 난바 아니면 우메다에 숙소를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맛집이랑 쇼핑몰이 다 거기 몰려있으니까요. 근데 만약, 공항에서 더 빠르고 편하게 도착하면서, 난바-우메다 접근성은 그대로에, 훨씬 더 힙하고 여유로운 동네가 있다면 어떨까요?오늘은 남들 다 가는 관광지 코스에서 벗어나, 오사카의 진짜 매력을 아는 ‘고수’들이 선택하는 동네 ‘덴노지(텐노지)’와, 그 동네의 격을 한 단계 높여주는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의 시너지를 소개해 드릴게요.공항 특급 ‘하루카’가 꽂아주는 교통의 신세계, 덴노지오사카 여행의 성패는 ‘공항-숙소’ 동선에서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 점에서 덴노지는 난바나 우메다를 압도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특급열차 ‘하루카’를 타면, 단 30분 만에 환승..
2025.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