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날아서 세계속으로

미국 멤피스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와 먹거리, 즐길 거리, 그리고 기념품 쇼핑 가이드

by 상괭2 2025. 2. 22.

◆ 블루스와 로큰롤의 본고장, 멤피스의 매력을 만나다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멤피스는 음악의 도시로 불리며 블루스와 로큰롤이 탄생한 곳으로 유명하다. 엘비스 프레슬리, B.B. 킹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활동했던 이곳은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이다. 하지만 멤피스는 단순히 음악뿐만 아니라, 맛있는 바비큐 요리, 역사적인 명소, 감성적인 미시시피 강변, 쇼핑할 곳까지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다. 또한, 미국의 역사와 시민권 운동에 대한 깊은 이야기가 깃든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서는 멤피스를 여행하면서 놓쳐서는 안 될 명소, 음식, 액티비티, 그리고 기념품까지 자세히 소개해본다.

▼!꼭 체크해보세요!▼

 

필독! 기간한정 할인프로모션 모음집(상시 업데이트 中)

이웃님, 이번 주도 놓칠 수 없는 특별한 할인과 신상품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매력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

blog.naver.com

★ 멤피스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그레이스랜드(Graceland) – 엘비스 프레슬리의 저택이자, 그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엘비스의 집 내부뿐만 아니라 자동차 컬렉션, 의상, 비행기 등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 팬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이다. 연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곳은, 그의 삶과 업적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빌 스트리트(Beale Street) – 블루스 음악의 성지라 불리는 거리로, 밤이 되면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네온사인이 어우러져 멤피스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바와 레스토랑, 기념품 가게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거리 곳곳에서는 즉흥 공연이 열려,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국립시민권박물관(National Civil Rights Museum) – 과거 로레인 모텔(Lorraine Motel)이었던 이곳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암살된 장소로, 현재는 미국 시민권 운동의 역사를 알리는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공간을 통해 미국 사회의 변화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명소다.

미시시피 강변 리버프런트(Mississippi Riverfront) – 미시시피 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여유롭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아름다운 강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질 무렵 강변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특히 장관이며, 크루즈를 타고 강 위에서 색다른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한다.

스택스 미국 소울뮤직 박물관(Stax Museum of American Soul Music) – 멤피스는 블루스뿐만 아니라 소울뮤직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스택스 레코드에서 활동했던 아티스트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박물관에서는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녹음 장비와 다양한 기념품을 볼 수 있다.

멤피스 동물원(Memphis Zoo) –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동물원으로, 귀여운 판다부터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멤피스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 멤피스 스타일 바비큐(Memphis-style BBQ) – 돼지갈비를 저온에서 천천히 훈제한 후, 독특한 양념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지 코너(Cozy Corner)"나 "센트럴 BBQ(Central BBQ)" 같은 맛집들이 유명하다. 멤피스 바비큐의 매력은, 건조한 루브 스타일과 촉촉한 소스 스타일 두 가지 버전이 있다는 점이다.

🍔 슬러거 버거(Soul Burger) – 멤피스의 소울푸드 중 하나로, 작은 규모지만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햄버거다. 클래식한 미국식 버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스위트 포테이토 파이(Sweet Potato Pie) –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 파이로, 멤피스의 전통적인 디저트 중 하나다. 바삭한 크러스트와 달콤한 속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커피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다.

🍗 핫윙(Hot Wings) – 멤피스식 핫윙은 바삭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갓퍼더즈 핫윙(Godfather's Hot Wings)" 같은 곳에서 제대로 된 맛을 볼 수 있다.

멤피스 스타일 커피 – 현지 카페에서는 로컬 원두를 사용한 깊은 풍미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컴모디티 커피(Commodities Coffee)"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함께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다.

 

🛍 멤피스에서 꼭 사야 할 기념품

🎸 뮤직 머천다이즈 – 빌 스트리트와 선 스튜디오에서는 블루스와 로큰롤 관련 티셔츠, 포스터, 레코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 바비큐 소스 – 멤피스 스타일 바비큐 소스는 집에서도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인기 브랜드로는 "코키스(Corky’s)"와 "센트럴 BBQ"가 있다.

👕 멤피스 로컬 브랜드 의류 – 멤피스를 대표하는 디자인이 담긴 후드티나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로컬 원두 커피 – 멤피스에서 로스팅한 원두를 기념으로 사가면, 여행 후에도 멤피스의 향을 느낄 수 있다.

🎷 블루스 LP 및 CD – 멤피스는 블루스 음악의 도시이므로,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LP나 CD를 구입하는 것도 멋진 기념이 될 것이다.

 

멤피스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음악과 문화,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도시다. 블루스와 로큰롤의 감성을 느끼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미시시피 강의 여유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여행을 계획해보자!

저렴한 패키지투어
해외여행 할인이벤트

 

반응형